다쏘시스템·두산그룹, DT 혁신 가속화 MOU…기술 경쟁력 제고 ‘맞손’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08-28 0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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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두산그룹 CDO 겸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BU장 형원준 사장 [사진=다쏘시스템]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다쏘시스템과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이 두산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혁신(DT) 가속화를 위한 협업에 나선다. 양사는 26일 기술 향상 및 스마트팩토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이에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술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연속성 확보를 통해 두산그룹 내 글로벌 거점을 포함한 계열사 대상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DT 추진을 시작으로 신규 비즈니스 개척을 위한 연구개발(R&D) 및 제조, 수주 등 사업 전반적으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은 제품 복잡도의 증가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플랫폼 기반의 연구개발(R&D)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모델 기반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DM(디지털제조) ▲APS(ERP 연계 자원관리 계획 시스템) ▲MES(산업용 IoT와 결합한 제조실행) 솔루션을 근간으로 하는 디지털트윈(DW) 기술을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DDP)과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연계하면서 연구개발과 제조분야에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두산그룹의 DT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과 협력을 통해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두산그룹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양사의 혁신적 제휴가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두산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인 형원준 사장은 “연구개발, 제조·물류 부문 산업의 전 프로세스를 관통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융합하면서 양사 간 창출할 비즈니스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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