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진대회 ‘AI 스타톤 2019’ 온라인 본선 경쟁 시작

최태우 / 기사승인 : 2019-07-24 0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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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팀당 기술 사업화에 1억6000만원씩 총 32억원 지원
사진은 클로바 하정우 리더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네이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관련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해커톤 ‘AI 스타톤(AI STARTHON) 2019’가 22일 시작됐다. 대회 운영사인 네이버는 머신러닝(ML) 연구 개발 플랫폼(NAVER Smart Machine Learning, NSML)과 자체 구축한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유망 있는 AI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00여개 팀이 지원하면서 1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본선은 22일부터 열흘 간 진행되며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음성신호처리, 시계열예측 등 총 20개의 문제가 출제됐다.


본선 참가자들은 최대 3개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30개팀은 사업계획서 검토 대상이 된다. 온라인 본선,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20팀에게는 각 1억6000만원씩 총 32억원의 사업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20개 팀은 내달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대회의 참가자들에게 NSML을 오픈, 모델 개발에 필요한 GPU 자원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팀 순위도 NSML 랭킹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AI-Hub를 통해 공개한 데이터와 자체 구축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개발하고 AI 연구원들의 실시간 멘토링도 지원한다.


운영책임자인 네이버 김성훈 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AI 관련 챌린지에 데이터와 문제를 제공하고 AI 인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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