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모바일 게임 앱(App) 지출 170억달러, 역대 최고치 경신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7-15 1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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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다운로드 건수 303억건 중 35% 차지, 국내 소비자 지출 1위는 리니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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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올해 2분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앱(App) 다운로드 건수는 106억건, 소비자 지출액은 169.5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다운로드 수(303억건) 기준으로는 35%, 지출액 기준으로는 전체 226억달러 중 75%를 차지하는 수치다.


전세계 양대 앱 마켓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iOS)에서의 모바일 게임 앱 다운로드 수 격차는 더 커졌다. 15일 앱애니가 발표한 ‘2019년 2분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구글플레이는 앱 다운로드 횟수에서 iOS 대비 전분기비 15%p 증가한 185%, 게임 앱 다운로드에서는 265% 증가했다.


2분기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국가는 인도, 브라질, 미국으로 나타났다.


구글플레이 전체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가 상위 3개 국가로 기록됐다. iOS에서는 중국, 미국, 일본이 전체 앱 다운로드 횟수와 동일하게 상위 3개국을 차지했다.


게임 장르 별 다운로드 횟수는 아케이드, 액션, 캐주얼 게임이 구글플레이에서 높았다. 아케이드, 액션, 퍼즐은 iOS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면서 차이를 보였다.


양대 스토어 합산 시 게임은 2분기 글로벌 소비자 지출액의 75%을 차지했다. 전년비 게임 앱 지출액은 구글플레이가 20%, iOS가 15%씩 증가했다. 구글플레이에서의 국가 별 게임 지출액 순위는 미국, 일본, 한국 순이었다. iOS의 경우 중국, 미국, 일본이 각각 순위에 랭크됐다.


2019년 2분기 한국 스토어 기준 총 앱 소비자 지출 [앱애니 자료인용]

2분기 국내시장은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 강세와 함께 MMORPG 게임이 소비자 지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시장에서는 하비의 ‘궁수의 전설’이 게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굿잡게임스의 ‘런 레이스 3D’가 뒤를 이으며 액션, 슈팅,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순위권을 점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소비자 지출 부문 1위 게임(개발사)은 리니지M(엔씨소프트)으로 조사됐다. 2위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넷마블), 3위는 검은사막(펄어비스)이 기록했다.


상위 3위권 모두 MMORPG 장르로 국내 소비자가 고퀄리티 하드 코어 장르의 게임에 지출 규모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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