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빅데이터 센터·플랫폼 구축 사업에 1516억원 투입

최태우 / 기사승인 : 2019-03-06 0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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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혁신생태계, 공공·민간 협업으로 조성 계획 발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정부가 금융, 통신 등 분야별 데이터를 수집하는 빅데이터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서비스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는 빅데이터 플랫폼도 구축된다. 관련 사업에는 3년간 1516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붑가 데이터의 생산·수집·분석·유통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4월16일까지 공고한다.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개념도 [과기정통부 자료인용]

금융, 환경, 문화·미디어, 교통 등 총 10개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공·민간 협력으로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데이터 기반 가치창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관련 사업에는 3년간 총 151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에는 총 2차례에 걸쳐 64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내달 16일까지 실시하는 1차 공모는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80개소의 빅데이터 센터를 우선 공모(560억원 규모)한다. 분야별 플랫폼이 선정되는 4월 이후에는 나머지 20개소의 빅데이터 센터를 2차 공모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에 참여하는 기관·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해야 한다. 빅데이터 센터는 중소기업 비중이 30% 이상, 이중 10% 이상은 지역기반 중소기업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


공모분야는 공공·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한 분야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제한 없이 선정된다. 자격도 플랫폼과 센터 모두 국가·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공모 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통 분야 플랫폼-센터 구축 예시도 [과기정통부 자료인용]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김정원 국장은 “올해는 데이터 기반의 혁신생태계 구축과 실행을 위한 원년의 해로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을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가 전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이동하고 기업은 필요한 데이터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면서 혁신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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