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현대오트론, 자율주행차 세이프티 플랫폼 공동개발 추진

최태우 / 기사승인 : 2018-08-27 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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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3일 열린 양사간 업무협약식 [사진=윈드리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윈드리버와 현대오트론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의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사가 공동개발에 나설 프레임워크는 윈드리버 헬릭스 체시(Wind River Helix Chassis)의 IP(intellectual property)와 현대오트론 오딘(HYUNDAI AUTRON ODIN)을 기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능형 감지, 이더넷 기반의 통신 기능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커넥티드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능이 탑재될 방침이다. 특히 윈드리버의 실시간운영체제(RTOS)인 '브이엑스웍스(VxWorks)'를 기반으로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통해 지능형 시스템 파티셔닝 기능도 제공된다.


현대오트론은 자동차용 반도체, 제어 장치와 자동차 전기전자 제어용 소프트웨어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현대모비스, 해외 협력사와 함께 국제 표준 플랫폼인 오토사(AUTOSAR)를 기반으로 현대기아차에 필요한 특화 기능을 적용한 현대차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 바 있다.


마커스 맥캐먼(Marques McCammon) 윈드리버 오토모티브 부문 부사장은 "자율주행차로 인해 차량 시스템의 복잡성과 개발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최우선 과제인 안전성은 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며 "윈드리버는 현대오트론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보다 빠르게 혁신하고 설계의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재호 현대오트론 차량융합제어실 상무는 "우리의 연구개발 역량과 윈드리버가 세이프티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결합해 안전한 최첨단 자동차 제어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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