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포(BIXPO)에 부스 마련한 지멘스, 전력산업 견인 ‘지능형 에너지’ 기술 시연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6 1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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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 현장에 마련된 지멘스 부스 [사진=한국지멘스]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한국지멘스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에 참가해 디지털 전력산업을 견인하는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지멘스는 ‘에너지, 지능형이 되다(Be Energy Intelligent)’의 주제로 부스를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전력 및 에너지 통합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을 시연할 예정으로 ▲지멘스가 세계 최초 개발한 170kV급 친환경 진공차단기(VI) ▲초고속 가공선로 보호시스템(Fusesaver)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Energy IP powered on MindSphere) ▲클라우드 기반 가상 보호계전기(SIPROTEC Digital Twin)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외에도 ▲차세대 가스터빈 HL 클래스(SGT-9000HL) ▲450MW급 친환경 진공 타입 발전기용 차단기반(Eco-friendly Vacuum Type Generator Switchgear) ▲발전소 효율 향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에너지 통합관리(Power Monitoring) 시스템을 공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170kV급 친환경 진공차단기(VI)는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의 핵심부품이다. 기존의 GIS는 CO2보다 온난화 지수가 높은 SF6(육불화황) 가스를 사용했으나 새로운 GIS는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방지할 수 있는 진공기술을 채택했다.

또 새로운 진공기술이 적용된 초고속 가공선로 보호시스템(Fusesaver)은 퓨즈가 끊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면서 정전 횟수를 줄이고 전압 네트워크의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는 제품이다.

개방형 IoT 플랫폼 ‘마인드스피어(MindSphere)’ 기반에서 운영되는 새로운 지능형 인프라 에너지관리 시스템도 대거 공개됐다. 마인드스피어 기반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은 수백만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과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클라우드로 현장 전력감시 시스템과 계전기를 연계한 통신시험이 가능해 프로젝트 초기의 계통 설계부터 후기 운영자 교육까지 지원하는 가상 보호 계전기(SIPROTEC Digital Twin)도 공개됐다.

한국지멘스 스마트 인프라의 정하중 대표는 “한국의 도시화율은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92%로 스마트시티를 포함한 스마트 인프라 관련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통합관리 솔루션과 지능형빌딩 및 스마트 인프라 시스템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집약체다. 지멘스는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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