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SDDC 춘천데이터센터 공개한 삼성SDS, “성능·효율성 잡은 PaaS 제공할 것”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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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춘천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삼성SDS]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삼성SDS가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기술이 적용된 춘천 데이터센터를 국내 미디어에 공개했다. 20일 열린 미디어데이 현장에서는 IT인프라와 업무시스템 모두 클라우드로 쉽게 전환-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구체적인 전략도 밝혔다.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기반의 춘천 데이터센터를 개소한 삼성SDS는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으며, 특히 자연바람을 활용해 전력효율을 향상시키는 친환경-최첨단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SDDC 기술을 적용해 춘천과 상암, 수원 데이터센터 서버자원을 통합 운영하면서 빠른 자원 확장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사측은 이를 글로벌 데이터센터에도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클라우드 대외사업에 진출해 서버-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21만여대의 가상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SDS는 3개 핵심 전략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전략도 공개했다.

대부분의 기업고객사가 IT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단계를 넘어 핵심 업무시스템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현재, 사측은 ▲다양한 클라우드의 효율적 사용 ▲쉽고 편한 개발환경 ▲글로벌 서비스의 빠른 확산 지원 등 3개 핵심 전략을 내세웠다.

삼성SDS는 프라이빗과 퍼블릭클라우드를 한 번에 관리하고 클라우드간 데이터 이동을 손쉽게 지원하면서 서버 자원 모니터링을 통한 장애관리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적용해 기업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개발-운영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의 수정 및 배포를 용이하게 지원하는 자체 서비스형 플랫폼(PaaS)도 공개했다.
 

▲ 윤심 삼성SDS 부사장이 20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데이터센터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측은 컨테이너와 데브옵스(DevOps), 모듈형 개발(Micro Service Architecture, MSA)이 적용된 자체 PssS를 활용하면 개발 환경 구축을 8일에서 1일로, 애플리케이션 배포는 2주에서 1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배포를 위해서 SRE(Site Reliability Engineering) 방법체계를 적용하면 기존 대비 배포시간을 4배 단축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측은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가트너가 선정한 ‘IT 인프라 운영 서비스’ 글로벌 탑10 사업자로 등재된 점도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심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 “클라우드 IT인프라와 더불어 고객의 업무시스템까지 클라우드에서 최적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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