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상피팅 솔루션 기업 ‘딥아이’, 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8 17: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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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아이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은 라운즈 가상피팅 시연 모습 [사진=딥아이]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딥아이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딥아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아이웨어 쇼핑서비스 ‘라운즈’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산은캐피탈이 공동 참여했다.


딥아이는 AI가 적용된 가상피팅(Virtual Fitting)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면세점, 안경전문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실제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는 가상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AI 기반 이미지분석기술이 적용된 글라스 파인더(Glass Finder)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 사진을 촬영하거나 안경, 선글라스를 착용한 연예인 사진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일치하는 아이웨어를 검색, 제공하며 비슷한 안경까지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제껏 안경과 선글라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없는 ‘착용’의 문제와 구체적인 브랜드나 제품명을 모르면 원하는 제품을 ‘검색’하기 어려워, 온라인으로 구매가 어려운 대표적인 상품군으로 인식되어 왔다.

딥아이 김세민 공동대표는 “확보된 투자금은 향후 개인별 상품 추천을 위한 AI 기술 고도화와 전국 주요 지역 라운즈 직영 매장 오픈, 기존 안경전문점과 상생협력하는 라운즈 파트너 매장 활성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라운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딥아이의 AI기술과 O2O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진출도 시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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