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만도, IoT 기반 커넥티드카 예측진단 시스템 개발 추진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5 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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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원종필 쏘카 기술총괄책임, 박규식 만도 F3랩 실장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쏘카와 만도가 IoT 센서를 활용, 카셰어링 차량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양사는 14일 만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IoT 센서 기반 커넥티드카 건전성 진단 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쏘카 원종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만도 박규식 WG캠퍼스 F3랩 실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브레이크 진단 시스템 개발을 우선 착수한다. 브레이크는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품이면서 카셰어링 차량의 부품 수리 및 교체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달 내 쏘카 일부 차량에 만도의 브레이크 진단 시스템이 장착된다.

IoT 센서 기반의 진단 시스템은 브레이크 기능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쏘카는 차량에 텔레매틱스 장비를 장착,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만도와 공유할 계획이다.

원종필 쏘카 CTO는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카셰어링 특성에 맞춰 차량 점검 방식과 부품 교체 주기 등을 재정의하고 품질 개선과 이용자 안전 강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규식 만도 F3랩 실장은 “양사 간 협력으로 카셰어링 차량의 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카셰어링 차량으로부터 수집한 다양한 브레이크 작동 조건의 빅데이터를 AI 기술을 통해 분석하여 부품 및 시스템 최적화 설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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