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 인피니언 ‘트라이코어’ 아키텍처 기반 가상화 테스트 모델 개발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7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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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페라스(Imperas) 가상화 모델 블록다이어그램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쿤텍이 인피니언의 실시간 임베디드 시스템 기반 MCU ‘트라이코어(TriCore)’ 아키텍처에서 구동되는 전가상화(Full-Virtualization) 테스트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위해 도로주행 테스트 등 가상화 환경을 활용해 시뮬레이터를 시연함으로써 물리적·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낭비되는 리소스를 최소화 하고 테스트에 대한 유연성·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상화 기반의 소프트웨어(SW) 테스트가 활용되고 있다.

가상화 기반 SW 테스트는 하드웨어(HW) 기반 테스트에 비해 투자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다양한 컴포넌트 통합이 필요치 않아 가상 환경에서 시스템을 더 빠르게 테스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기기 사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비용의 에러 처리도 가상화를 이용해 해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매개변수를 간편하게 조정해 즉각적으로 결과 값을 확인할 수 있다. SW로만 구성돼 있어 버전별 이력관리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쿤텍은 자동차용 ECU 지원을 위한 가상화 프로세스 모델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자동차 전장품용 MCU 중 하나인 인피니언의 트라이코어 아키텍처에서 실행되는 전가상화 기반 테스트 모델 개발을 추진해왔다.

해당 테스트 모델은 임베디드SW 개발 기업인 ‘임페라스’의 가상머신 기반 임베디드SW 개발 검증 솔루션인 ‘임페라스(Imperas)’가 적용됐다.

임페라스는 임베디드 모델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HW 장비에 대한 의존성을 배제하고 SW만을 고려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엔지니어의 요구사항에 맞는 효율적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SW가 설치된 물리적인 장비 개수에 대한 제한 없이 모든 장비를 연결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 테스트 효율성과 SW의 안정성, 품질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임페라스로 구현한 가상환경을 활용하면 원격으로도 HW에 접근 할 수 있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개발한 전가상화 모델이 자동차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SW 테스팅의 비용 및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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