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화이트햇, 정부 주최 ‘IoT 보안 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12-23 14: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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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홍렬, 조진호, 지한별, 박의성 연구원 [사진=라온화이트햇]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라온시큐어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의 핵심연구팀 소속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NOAR팀이 정부가 주최하는 ‘IoT 보안 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최하는 ‘IoT 보안 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은 IoT 기기·제품·서비스가 활용되는 모든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가상의 보안 위협 시나리오를 지난 10월8일부터 공개 모집했다.

라온화이트햇도 핵심연구팀 소속 화이트해커인 지한별(팀장), 박의성, 조진호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NOAR팀(5명)을 구성, ‘IoT 허브를 통한 스마트홈 공격 시나리오’의 주제로 공모,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NOAR팀의 제안은 ▲스피커, 카메라 등을 이용해 IoT 허브에서 IoT 각 기기들로 원격 명령해 악의적인 기능을 수행(도청,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하는 시나리오 ▲스마트도어락, 스마트레인지, 스마트카 등 기기에 IoT 허브로 원격 명령해 비밀번호 탈취나 변경을 통한 침입, 기능 오작동으로 화재 및 사고발생 등의 피해가 발생하는 시나리오 ▲스마트홈 내부 IoT 기기들에 침투하여 최종 공격지의 중간 거점으로 활용하는 봇넷 및 기기의 자원을 이용해 암호화폐 채굴에 무단 활용되는 시나리오 등 사생활침해, 물리적피해, 경제적피해 3개 부분에서 6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라온화이트햇 이정아 사장은 “IoT 기기 확산과 함께 잠재적인 보안위협 요소 및 취약점이 노출될 수 있어 스마트홈 IoT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제안한 시나리오를 통해 스마트홈 IoT 보안취약점이 보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시큐리티 해커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후 올해 두 번째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화이트해커 인재를 보유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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