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혁신 스타트업 33개 팀 선발…‘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양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1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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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과기정통부]
[IT비즈뉴스 양대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30일 '2020년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 지원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선발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본 공모전은 정보통신기술(ICT)과 특화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25일부터 6월14일까지 약 3주간의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ICT 일반분야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IoT, 5G, 비대면 등의 특화분야에서 총 302개 팀이 지원해 ICT 일반분야 12팀, 특화분야 18팀, 보안분야 3팀 등 총 33개의 팀이 선발됐다.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33개의 선발팀과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기술진흥협회, 스타트업엑스, 한국표준협회 등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선발된 팀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 분야별 기술 세미나, 협업공간, 기업별 홍보 및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등을 약 5개월 동안 지원받을 예정이다.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의 클라우드 인프라, 제트브레인(JetBrains)의 통합개발환경 등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개발도구들도 파트너사의 후원으로 추가 제공된다.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는 네이버가 만든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며, 제트브레인은 프로그래밍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체코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다.

각 팀들은 지원기간 동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한다. 연말에 개최될 최종 피칭대회에서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시, 총 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신속히 연결됨으로써 최근 코로나19로 활력이 떨어진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조만간 빛을 발할 수 있는 ‘K-Global 유니콘’의 새로운 씨앗이 많이 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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