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세대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V50S씽큐(ThinQ)’ 공개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6 0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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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IFA 2019’ 미디어데이 현장서 첫선, 국내는 5G로 해외는 4G로 출시
▲ LG전자가 올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씽큐(ThinQ)와 전용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LG전자]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V50S씽큐(ThinQ)와 듀얼 스크린 신제품이 정식 공개됐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9) 개막을 앞두고 2개 모델로 이원화(V시리즈/G시리즈) 출시되는 V50S씽큐(국내용), G8X씽큐(해외용)를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공개했다.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은 5G를 지원하고 해외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은 4G 전용으로 출시된다.


사측은 듀얼 스크린 신제품에 이용자의 개선요구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듀얼 스크린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45%의 고객이 외부 알림창 탑재를, 25%는 고정 각도의 조절여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신제품 전면에는 스크린을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상태, 문자/전화 수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2.1형 크기의 알림창이 탑재됐다.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탑재했다.

V50S씽큐에는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듀얼 스크린을 뒤쪽으로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도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폰과 듀얼 스크린의 연결방식은 기존의 포고 핀(Pogo pin)에서 USB 타입으로 변경됐으며 스마트폰과 듀얼 스크린 모두 6.4형으로 탑재해 디자인 완성도와 몰입감을 높였다.

▲ LG V50S씽큐(ThinQ)는 이원화 시리즈 모델로 제품명이 각각 다르게 출시된다. 국내시장에는 5G 모델, 해외시장에는 4G 모델로 출시된다.

◆1인 미디어 시대 겨냥, 카메라·미디어 성능 강화
1인 미디어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면서 전면 카메라의 활용성을 높였다.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고성능 마이크의 감도가 극대화되는 ASMR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능도 담았다. 듀얼 스크린을 조명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사판 모드도 새로 추가됐다.

이외에도 콘텐츠 화면 밝기에 맞춰 자동으로 명암을 조절하는 주변광 센서, 메리디안과 협업한 하이파이 쿼드 DAC이 적용됐으며 1.2W 스피커가 탑재됐다.

사측은 신제품을 내달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연내 북미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검증된 폼팩터인 듀얼 스크린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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