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2019 한국전자전’ 참가…AI반도체·초저지연 접속 기술 공개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7 1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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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세서 '알데바란' [사진=ETRI]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알린다.


ETRI는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인공지능 SW 기술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5G 초저지연 광 액세스 기술 ▲탐사형 전파 모니터링 기술 ▲GaN RF/전력반도체 기술 ▲양자 정보통신 기술 ▲스마트 글래스용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등 그간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통신미디어 분야를 전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기술은 내부 저장 공간과 외부 클라우드를 통합하는 기술이다. 저장 공간을 한데 모아 시스템이 최적화해 관리하면서 편리하고 비용 부담도 적은 점이 특징이다. 데이터는 암호화돼 보안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인간 두뇌를 모사한 AI 반도체 기술도 선보인다. 반복해서 사물을 인지하면서 학습하는 인간의 두뇌처럼 시청각 정보를 분석하는 A.I 프로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이터 통신 과정에서 1/1000초 내 초저지연 서비스가 가능한 ‘5G 초저지연 광 액세스 기술’도 공개되며 대일 의존도가 높은 질화갈륨을 활용해 국산화한 GaN RF/전력반도체도 선보인다.

ETRI는 자체 보유한 연구 장비를 개방해 지원받을 수 있는 기술 지원 및 사업화 프로그램도 선보일 전망이다. 대내외 기관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광통신, 차세대 네트워크를 시험하거나 융합기술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예정이다.

특히 5G 등 통신 분야는 연구시설을 집적화해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으로, 향후 연구진은 차세대 ICT 통신융합 집적화센터를 구축하며 본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우수연구성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며 ICT 최신동향을 보여주고자 한다. 국내외 바이어들에게도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기술 마케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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