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5주차] 업계 이모저모…인섹시큐, ‘인터제르 애널라이즈’ 한국시장 론칭 外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0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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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이탄(Ari Eitan) 인터제르 부사장 [ITBizNews DB]

한 주간의 업계 소식을 살펴보는 ‘업계 이모저모…’입니다.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 ‘인터제르 애널라이즈’를 국내시장에 론칭한 인섹시큐리티, RIMS 2019 위험관리 우수상을 수상한 온세미컨덕터와 국내 기업 성장역사 담은 ‘기업비사’ 시리즈를 IPTV로 단독 공개하는 LG유플러스,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SK하이닉스 등, 11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2019년 45주차에 있었던 새로운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섹시큐리티,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 ‘인터제르 애널라이즈’ 출시
인섹시큐리티가 7일 인터제르(Intezer)의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인 ‘인터제르 애널라이즈(Intezer Analyze)’를 국내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인터제르 애널라이즈는 인터제르 고유의 소프트웨어 ‘DNA 매핑’ 분석 기법인 악성코드 유전자 분석’(Genetic Malware Analysis)를 기반으로 코드 유사성(Code Similarity), 코드 재사용(Code Reuse), 스트링 재사용(String Reuse) 등을 검사해 파일의 유사성을 비교, 악성코드를 판별하는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악성코드 유전자 분석기술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DNA 매핑 기술을 이용해 분석하고 파일 또는 바이너리를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분리, 다시 수십억 개의 코드 조각으로 나눈 후 인터제르의 게놈 데이터베이스(Code Genome Database)와 비교하는데요, 조직의 침해사고 대응(Incident Response)과 실시간 사이버보안 위협 탐지를 위해 API 연결을 이용해 플러그-앤-플레이 형태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세부 프로세스를 보면 ▲코드 인텔리전스 기술을 코드 재사용과 스트링 재사용을 검사하고 파일의 유사성을 비교해 악성코드를 판별하는 ‘코드 유사성(Code Similarity)’을 검사하고 ▲코드 DNA 매핑 기술을 이용, 코드 재사용률을 비교하여 파일의 악성(Malicious) 여부와 신뢰(Trusted) 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코드 재사용(Code Reuse)’ 검사와 ▲코드 DNA 매핑 기술로 스트링 재사용률 비교, 파일의 악성(Malicious) 여부와 신뢰(Trusted) 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스트링 재사용(String Reuse)’ 검사를 수행하게 됩니다.

인섹시큐리티는 인터제르 제품 공급과 함께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달 1일 과정으로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탐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핸즈온 교육과정도 운영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온세미, RIMS 2019 위험관리 우수상 수상
온세미컨덕터가 RIMS 2019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위험관리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기업 전체 부서에 위험 인지 의사결정 문화를 내재화해 엔터프라이즈 위험관리(Enterprise Risk Management, ERM)를 전략적 역량으로 전환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입니다.

글로벌 ERM 우수상의 심사기준은 측정 가능하고 가시적이며 지속가능한 결과, 자체 프로그램의 강점, 위험성을 전략 및 성과와 연계하는 ERM 혁신, 지속 가능한 위험관리 능력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의 역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주로 온세미컨덕터 엔터프라이즈 위험관리 사업부 전무는 “위험과 기회에 대한 투명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가치를 보존·창출하고 성과를 높인 것은 기업 내 모든 부서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 한국MS, 이달 19일 ‘인비전 포럼’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1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인비전 포럼(Envision Forum)’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문화 개선 그리고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변화를 통한 새로운 동력확보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MS의 디지털혁신(DT) 여정을 설명하는 세션을 시작으로 한국MS 임원이 연사로 나서 MS AI 전략, 실제 국내 기업들을 초청해 DT 경험과 성공사례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MS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이지은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이 혁신 성장의 동력을 발견하고, DT 로드맵을 그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사진=LG유플러스]

4. U+tv, 국내 기업 성장역사 담은 ‘기업비사’ 시리즈 단독 공개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에 국내 기업의 창업과 성장, IMF 시대 숨겨진 사연까지 80, 90년대 경제 발전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저널리즘 다큐멘터리 ‘기업비사’ 시리즈를 유료방송 최초 단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업비사는 LG, 삼성, SK, 현대 등 우리나라 대기업의 창업 이야기와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 IMF 외환위기 시절 기업의 흥망, 재벌 2세의 경영 등 흥미롭지만 비밀리에 숨겨진 일(비사)을 다루는데요, 11월 말까지 총 63편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상품담당 이건영 상무는 “한국 자본시장이 자리를 잡는 과정을 생생하고 흥미로운 사실들로 알아가는 ‘교양 강좌’면서 레트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U+tv 단독으로 서비스한다”며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이스트시큐리티, 인천종합에너지에 알약 EDR 공급계약 체결
이스트시큐리티가 GS그룹 계열사인 인천종합에너지와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 ‘알약 EDR’ 공급 계약을 체결,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종합에너지는 인천지역 냉난방을 공급하는 에너지 회사인데요, 기존에는 외산 백신을 사용했으나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용 백신 ‘알약’과 ‘알약 EDR’을 전사에 도입하게 됐습니다.

알약 EDR은 백신 제품 ‘알약’에서 연간 1억건 이상 탐지하고 있는 악성코드와 분기별 130만건 이상 수집되고 있는 랜섬웨어 샘플을 통해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개발된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 솔루션입니다.

해당 솔루션은 기업과 기관의 엔드포인트를 대상으로 알려진 위협부터 알려지지 않은 위협의 의심 행위까지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방어-탐지-대응-예측’ 4단계의 순환 프로세스를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우리가 가진 악성코드 분석에 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위협 탐지와 대응을 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SK하이닉스]

6. SK하이닉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SK하이닉스가 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19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는데요, 이날 시상식에서 SK하이닉스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7팀에게 상패와 총 상금 2억65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총 2명으로 저온 성장 나노 다공 구조의 공정개발을 제안한 충북대학교 이현석 교수와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강성호 교수가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은 4건, 장려상 6건, 열정/패기장은 5건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출원되고 추가 연구가 필요한 아이디어는 SK하이닉스가 연구비를 투입, 산학과제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수상한 학생들이 SK하이닉스에 입사 지원하면 서류 전형을 면제하는 특전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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