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시스템 개발자 품는 엔비디아, 초소형 AI모듈 ‘자비에NX’ 공개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7 13: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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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젯슨 자비에NX(Jetson Xavier NX) [source=nvidia newsroom]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엔비디아가 6일(미국시간) 엣지(edge)단의 로봇과 임베디드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초소형 인공지능(AI) 모듈 ‘젯슨 자비에NX(Jetson Xavier NX)’를 공개했다. 


사측 발표자료에 따르면, 70mm x 45mm 크기의 나노 폼팩터로 21TOPS 연산처리를 지원하는 자비에NX 모듈은 소형 로봇과 드론, 지능형 고해상도 센서를 포함하는 산업용 IoT 시스템 개발에 최적화됐다. 소비전력은 10W~15W 수준이다.

모든 젯슨 제품군과 동일한 쿠다-X AI(CUDA-X AI)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컴퓨터비전을 포함, 복잡한 AI 네트워크와 딥러닝용 가속 라이브러리를 실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스택인 엔비디아 젯팩(NVIDIA JetPack)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지원한다.

64비트 ARM 코어 6개가 탑재된 엔비디아 카멜(Carmel) CPU를 기반으로 384개의 쿠다코어와 48개의 텐서코어, 2개의 NVDLA를 탑재한 볼타(NVIDIA Volta) GPU, 8GB 128비트 LPDDR4 메모리가 탑재됐다. 최대 6개의 CSI 카메라와 2개의 4K30 인코드, 2개의 4K60 디코드 IO를 지원한다. 우분투OS를 지원한다.

기존의 젯슨 나노와 핀이 호환되면서 하드웨어 디자인을 공유할 수 있고 텐서플로(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MxNet, 카페(Caffe) 등 주요 AI 프레임워크를 모두 지원한다. 내년 3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디푸 탈라 엔비디아 엣지컴퓨팅 사업부 총괄은 “AI는 업계를 혁신하는 최신 로봇과 임베디드 디바이스를 구현하는 기반이 됐다. 대부분 소형 폼팩터와 저전력 기반의 이들 제품은 AI기능을 추가하는데 제약이 많았다”며 “자비에NX는 디바이스의 크기나 전력 소모량을 늘리지 않고도 AI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모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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