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자율협력기술 핵심 ‘C-V2x’ 인증시험(GCF) 서비스 오픈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6 1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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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LG이노텍이 개발한 LTE 기반 C-V2x 모듈 [자료사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6일부터 5.9GHz 대역의 C-V2x 단말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를 시작한다. C-V2x는 이동통신표준화협력기구(3GPP)에서 제정한 이동통신(Cellular) 기반 차량무선통신기술이다.


C-V2x 국제공인 인증시험 서비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제공되며 올해 LTE 기반의 GCF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를 시작으로 향후 5G V2x까지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발표한 ‘5G+ 전략’에서 5G V2x를 15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최근 자율주행기술 개발 트렌드는 자동차가 자체 센서를 활용해 스스로 위험을 회피하는 독립자율주행 방식에서 차량/사물 간 통신으로 획득한 데이터를 더하는 자율협력주행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한국이 상용화에 성공한 5G의 경우 기술력을 앞세워 초기 단계인 자율협력주행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TTA는 국내 기업에게 해당 테스트베드를 무료로 상시 개방해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TTA 전문인력을 활용한 표준기술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된다.

국제공인 인증시험의 경우 국내 기업은 소요 비용의 25% 수준으로 가능해 차량통신 분야 국제공인 인증 획득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C-V2x 표준화 일정에 따라 관련 시험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하면서 내년부터는 우수 기술을 확보한 관련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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