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용 고용량 HDD 제품군 발표한 WD, 내년 상반기 양산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1 09: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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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웨스턴디지털]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HDD 2종을 공개했다. 에너지 보조 기록 기술(energy-assisted recording technology)을 갖춘 나인-디스크(nine-disk) 플랫폼으로 높은 공간밀도를 기반으로 고용량 저장공간을 확보했다는 게 사측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신제품 2종은 각각 18TB 울트라스타 DC HC550 CMR HDD,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SMR HDD 모델이다. 연말까지 18TB 울트라스타 DC HC550 CMR HDD와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SMR HDD의 샘플을 출하하고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지난 6월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한 20TB SMR HDD 기술 시연에 이어 신제품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SMR HDD를 발 빠르게 선보이며 SMR 생태계 확장과 업계의 SMR 도입 가속화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웨스턴디지털은 주요 용량 포인트에서 비용 최적화 구성을 제공하는 폭넓은 엔터프라이즈급 HDD 포트폴리오 구축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제품군에는 식스-디스크(six-disk) 10TB 울트라스타 DC HC330 에어 기반 HDD, 에이트-디스크(8-disk) 14TB 울트라스타 DC HC530 헬륨 기반 HDD, 나인-디스크 18TB 울트라스타 DC HC550 헬륨 기반 HDD, 나인-디스크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헬륨 기반 HDD 등이 포함된다.

크리스토퍼 버기 웨스턴디지털 데이터센터 디바이스 부문 수석부사장은 “에너지 보조 기록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소개한 경험과 기구 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14TB에서 18TB로의 획기적인 용량 전환을 통해 고객들에게 확장 가능한 새로운 HDD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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