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6년만에 전력효율 31.7배 향상”

양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9 14: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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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라이젠 프로 4000 모바일 시리즈 프로세서 [사진=AMD]

[IT비즈뉴스 양대규 기자] AMD는 2020년까지 자사 모바일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 25배 향상을 위해 2014년 발표한 ‘25x20 이니셔티브’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AMD는 최신 라이젠(Ryzen)7 4800H 모바일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이 2014년 측정 기준치 대비 31.7배 향상됐으며 이를 통해 노트북 PC에서 탁월한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마크 페이퍼마스터 AMD 최고 기술 책임자 겸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오랜 기간 프로세서 전력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2014년 발표한 20x25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력 효율성 개선에 더욱 중점을 두게 됐다”며 “AMD의 엔지니어링 팀은 2020년까지 전력 효율성 25배 향상시키는 높은 도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31.7배 향상된 전력 효율성으로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게이밍 및 울트라씬 노트북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기존 목표를 뛰어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성은 소비 전력 단위당 수행 가능한 작업의 양으로 환산된다. AMD는 25x20 이니셔티브 목표 달성을 위해 고효율성의 통합 시스템온칩(SoC) 아키텍처 개발, 실시간 전력 관리 기능 개선 및 실리콘 전력 최적화에 집중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작업 수행에 소요되는 평균 컴퓨팅 시간을 80% 단축하고 전력 사용량을 84% 절감했다.

AMD는 25x20 이니셔티브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한 최초의 반도체 기업으로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의 '과학 기반 감축 목표(Science-based Target)'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사측은 컴퓨팅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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