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솔루션·DGT모빌리티, 대구시 가맹택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1 1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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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DGT모빌리티 김준홍 대표이사,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 안규진 전무 [사진=카카오모빌리티]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가맹사업 자회사 ‘KM솔루션’이 21일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자인 DGT모빌리티와 대구광역시 택시운송가맹사업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GT모빌리티는 이달 1일 대구시로부터 여객자동차 운송 가맹 사업 면허를 허가 받은 택시운송가맹사업자다. 택시가맹사업자로서 지자체로부터 면허를 교부 받은 두 번째 사례다. 현재 40여개의 대구지역 법인택시를 가맹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약 2800여대의 택시를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에 가맹택시를 활성화하고 기존 택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KM솔루션은 택시운송가맹 서비스인 카카오T 블루 운영 노하우와 모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카카오T 플랫폼을 접목하면서 머신러닝(ML)이 적용된 모빌리티 기술력을 활용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DGT모빌리티는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배차 택시 서비스’와 ‘여성 전용 택시 서비스’를 KM솔루션과 협력해 각각 카카오T 블루, 카카오T 레이디 브랜드 명으로 제공한다.

연내 1천여대까지 확대해 전국 최대 규모의 카카오T 블루 운영에 나설 계획이며, 카카오T 레이디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카카오T 블루 출시를 준비 중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현재 시범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류긍선 KM솔루션 대표는 “카카오T 블루는 ICT 플랫폼 업체와 택시 사업자 간 협력한 상생의 의미 뿐 아니라 대구시에 새로운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상생과 이동 편의성 향상이라는 가치의 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홍 DGT모빌리티 대표는 “DGT모빌리티가 추진하는 고품격 택시 서비스가 대구시 택시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일으키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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