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그래프코어 AI칩(IPU) 디자인 검증에 ‘퀘스타’ 툴 공급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2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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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타 인증IP(Questa VIP) 테스트벤치 아키텍처 블록다이어그램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멘토 지멘스비즈니스가 2일 영국의 인공지능(AI) 칩 개발사인 그래프코어(Graphcore)가 자사의 반도체 설계자산(IP) 시뮬레이션과 검증 솔루션인 ‘퀘스트(Questa)’를 활용, 대규모 콜로서스(Colossus GC2) IPU(Intelligence Processing Unit)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머신러닝 학습/추론 성능에 최적화 설계된 콜로서스 IPU에는 자체 개발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약 236억개의 트랜지스터, 1천개 이상의 IPU 코어가 통합됐다. 그래프코어는 해당 IC디자인 검증을 위해 멘토의 퀘스타 인증IP(QVIP)와 퀘스타 RTL(register-transfer level)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했다.

리서치기업인 IBS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AI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 프로세싱 기술 규모는 650억달러에 달하고 11.5%의 연평균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시장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마이크로프로세서(MPU)로, 향후 ML에 특화된 AI칩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멘토의 퀘스타 심(Sim) 시뮬레이션 플로우는 반도체 디자인의 RTL 검증을 위한 복잡한 블록과 칩 레벨 테스트벤치 부문에서 사용돼 왔다.

QVIP 솔루션은 40개가 넘는 표준 프로토콜과 1700개의 메모리 디바이스지원하는 검증 IP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체커와 커버리지, 그리고 프로토콜을 위한 일련의 포괄적인 스티뮬러스 시퀀스가 포함돼 있다.

필 호스필드 그래프코어 실리콘 부문 부사장은 “퀘스타 솔루션은 대규모, 복잡성을 갖는 디자인에 필요한 용량과 툴, IP와 신뢰할 수 있는 검증 플로우를 제공한다”며 “멘토 퀘스타 솔루션의 성능과 용량을 통해 차별화된 IP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수브라마니안 멘토 IC 검증 솔루션 부문 총괄부사장은 “A 칩에 대한 수요로 인해 설계 플로우 전반에서 EDA 소프트웨어의 용량과 확장성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는 멘토의 입증된 툴이 선택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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