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DRL·포지션 LED 램프용 원칩 드라이버IC 개발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6 09: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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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압 저하 시 전류 바이패스 기능 구조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로옴이 차량용 주간점등램프(DRL)와 포지션 램프, 리어 램프 등 폭넓게 사용되는 소켓 타입 LED 램프 설계 시 배터리 전압 저하에서도 안전 점등이 가능한 원칩 솔루션(모델명: BD18336NUF-M)을 개발했다.

BD18336NUF-M은 최근 오토모티브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지보수 특성이 우수한 초소형 소켓 타입 LED 램프 구동에 최적화된 고출력 리니어 드라이버IC다.

차량용 배터리는 통상적으로 13V의 전압을 공급하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출력이 변동한다. 기존품은 9V까지 저하 시 외장회로가 탑재되지 않으면 LED가 소등된다.

BD18336NUF-M은 전압 저하 시 전류 바이패스 기능을 통해 차량용 배터리로부터의 공급 전압이 9V까지 저하될 경우에도 LED에 흐르는 전류 경로를 3개 점등용에서 2개 점등용으로 플리커 현상 없이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으며 30% 이상의 휘도를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류 바이패스 기능은 동작 개시 전압, 동작 구간을 외장 저항기 3개로 설정할 수 있어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대응 가능하다.

아울러 고출력 600mA를 초소형 3.0mm×3.0mm 원칩 패키지로 실현했으며 외장회로를 포함한 실장 면적을 기존 제품비 약 30% 줄이면서 초소형 소켓 타입 LED 램프에서 요구되는 10mm×10mm 기판에 실장이 가능하다.

기존의 설계디자인의 경우 외장회로를 구성하지 않으면 배터리 전압 저하 시에 LED가 꺼지는 반면 원칩·소형패키지로 구성되면서 안전성과 디자인 소형화에 기여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고휘도 백색 LED에도 대응 가능하도록 LED의 발열량을 억제하는 기능을 탑재해 백색 LED를 사용하는 DRL에도 적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디바이스는 올해 7월부터 월 40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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