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로보틱스, 가정용 로봇 ‘토키’ 공개…홈 로봇시장 진출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6 10: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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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 [사진=한컴로보틱스]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한컴MDS 자회사인 한컴로보틱스가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인공지능(AI) 홈서비스 로봇 ‘토키(Toki)’를 출시하고 가정용 로봇시장 공략에 나선다.


토키의 하드웨어적인 특징으로는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이다. 카메라가 장착돼 영상통화 기능도 지원하며 원격조정으로 집안 상황도 살필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실시간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육아 지원 기능도 탑재됐다.

AI를 활용한 상호교감 기능도 지원한다. 안면인식으로 가족 구성원을 구분할 수 있고 날씨와 상황에 맞춰 스스로 주제로 대화도 가능한 휴머노이드적 특징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퀴즈를 낼 수도 있고,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검색을 통한 결과도 제공한다.

외국어와 SW 교육 기능도 갖췄다. 한국어와 영어를 인식하면서 초등 어학학습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도 지원하며 로봇의 움직임과 대화를 스크래치 코딩으로 제어하는 외국어·SW교육 기능도 탑재됐다.

한컴로보틱스 관계자는 “홈서비스 로봇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특화 기능을 강화하면서 로봇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로봇 대중화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컴로보틱스는 자체 보유한 로봇 기술을 활용해 산업용 로봇시장과 가정용 로봇시장을 동시에 확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국제로봇연맹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가정용 로봇 판매대수는 2014년 340만대, 2015년 370만대에서 2019년 308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사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 봇’ 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전시 안내로봇(큐아이)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에 납품한 바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제주박물관, 제주국제공항에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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