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카메라 탑재한 ‘아이폰11프로’ 공개, 20일 1차 물량 풀린다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1 0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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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3 바이오닉 AP 탑재, 3개 카메라 블록 탑재된 후면 디자인 ‘눈길’
▲ 팀 쿡(Tim Cook) 애플 CEO가 10일 키노트에서 아이폰11 제품군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source=apple newsroom]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애플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아이폰11이 공개됐다. 아이폰11과 2종의 아이폰11프로(맥스) 모델은 출시 전 공유된 이미지대로 후면에 트리플카메라 모듈이 탑재되면서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3개 신모델은 이달 20일 북미지역을 포함하는 1차 출시지역에서 공식 출시된다. 한국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R/XS를 잇는 아이폰11/11프로(맥스)를 공식 발표했다.

모바일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는 A13 바이오닉이 탑재됐다. 기존 AP인 A12 대비 CPU와 GPU 성능이 최대 20% 향상됐으며 신경망 블록(머신러닝 엑셀러레이터)은 초당 1조 연산을 지원하면서 전 세대비 개선됐다.

안면인증 기능인 페이스ID의 인식률은 최대 30% 빨라졌으며 돌비 애트모스 음향기술과 차세대 와이파이 규격인 와이파이6, 18W 급의 급속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3D터치 기능이 사라지고 햅틱터치 기능이 탑재됐다.

카메라가 탑재된 후면 디자인 부문에서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아이폰11은 듀얼카메라, 아이폰11프로 제품군에는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됐다. 트리플카메라 시스템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영상활영 보정 기능이 탑재됐으며 4k를 지원한다.
 

▲ [source=apple newsroom]

1200만화소를 지원하는 광각카메라에는 와이드 센서가 탑재됐으며 실내외 저조도 환경에서 노이즈를 감소하는 야간모드도 지원한다. 탑재된 망원카메라는 아이폰X 대비 40% 빛을 더 많이 포착할 수 있도록 조리개도 2.0으로 커졌다.

디스플레이는 5.8인치, 6.5인치 OLED 패널이 탑재됐다. ‘슈퍼 레티나 XDR’로 알려진 해당 OLED 패널은 1200니트의 밝기, 2백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전세대 모델이 탑재된 패널 대비 에너지 효율성도 15% 향상됐다.

애플은 머신러닝(ML)이 적용된 새로운 이미지처리 시스템(딥퓨전)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아이폰에 탑재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A13’에 탑재된 신경망프로세서를 활성화하는 기능으로 사진의 질감, 디테일과 노이즈를 최적화하면서 촬영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아이폰11은 64GB/128GB/256GB 3개 버전, 6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64GB 모델의 가격은 699달러로 책정됐다.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맥스는 64GB/256GB/512GB 3개 모델로 구성됐다. 64GB 모델의 출고가로 아이폰11프로는 999달러, 아이폰11프로맥스는 1099달러로 책정됐다. 한국시장에서의 공식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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