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자전거 서비스 ‘일레클’, 이달부터 서비스 지역 확대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9 1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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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개구 2개 대학·업무지구 대상, 세종시서 200대 시범운영 시작
▲ 추가로 도입되는 일레클네오는 국내 이용환경과 공유서비스 특성에 맞춰 제조사와 직접 개발한 전기자전거다. [사진=나인투원]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나인투원이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일레클’이 1천대로 운영규모를 확대하고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9일 사측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서울시 6개구, 6개 대학과 2개 중심업무지구로 공유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서비스 지역 확대를 목표로 500여대를 추가 배치한다.


나인투원은 쏘카가 지난 3월 투자를 단행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4월10일 서울시 마포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5월에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도 추가 론칭한 상태다.

서비스 확대지역은 마포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중구, 종로구, 성북구 등 총 6개 구를 포함해 서울 소재 6개 대학, 서울중심업무지구(CBD)와 여의도업무지구(YBD)이다. 추가 배치되는 자전거 전량은 업그레이드된 전기자전거(일레클네오)가 도입된다.

이달 10일부터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공유전기자전거 시범사업도 시작하면서 지차체 대상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일레클은 앞서 지난달 30일 세종시와 공유전기자전거 운영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세종시 1·2생활권에서 총 200대 규모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양측은 2021년까지 세종신도시 내 모든 생활권에서 900대 이상 규모로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배지훈 나인투원 대표는 “소비자 이용 데이터와 수요를 분석해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서비스 확대와 함께 체계적이고 안정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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