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초소형 차량용 터치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출시

양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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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크로칩]
[IT비즈뉴스 양대규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능의 보조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초소형 차량용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 패키지 'MXT288UD 터치 컨트롤러' 제품군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자사의 maXTouch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MXT288UD-AM과 MXT144UD-AM 디바이스는 자동차, 오토바이, 전기자전거, 카쉐어링 서비스에 사용되는 ▲다기능 디스플레이 ▲터치패드 ▲스마트서피스(Smart Surface) 저전력 모드 ▲내후성 동작 ▲장갑 터치 감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보조 터치 서피스는 손잡이, 문, 전자 거울, 컨트롤 노브, 스티어링 휠, 좌석 또는 팔걸이와 같은 차량 내·외부에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은 티어1(Tier 1) 공급업체들은 MXT288UD 제품군이 제공하는 7x7mm 오토모티브 등급 VQFN56 패키지를 통해 보드 공간을 75% 줄일 수 있으며, 소형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MXT288UD 제품군에 내장된 저전력 터치 모드는 50µA 미만의 전력을 소모하며 절전 모드 또는 야간 운전 시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도록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도 운전자의 터치에 반응한다. 터치 서피스 어디에든 터치 반응이 있을 경우 시스템이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MXT288UD-AM과 MXT144UD-AM는 가죽이나 나무,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습기가 있는 상태 등 광범위한 오버레이 재료와 두께에 걸쳐 두꺼운 멀티 핑거 장갑(multi-finger thick glove)에 대한 감지 및 트랙킹을 지원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이런 재료의 유전상수(dielectric constant)가 터치 감지를 제한하지만, MXT288UD-AM과 MXT144UD-AM 디바이스는 높은 신호대잡음비(Signal-to-Noise Ratio, SNR)와 차동 상호 획득 방식을 통해 멀티 핑거를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에서 터치 기능을 바탕으로 비, 눈 혹은 고온과 같은 모든 환경에서 외부 디스플레이의 터치 좌표를 추적해 외부에서도 차량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패니 더벤하그 마이크로칩의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사업부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은 차량용 OEM의 스마트서피스와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편리하고 깔끔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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