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접목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김진수 / 기사승인 : 2020-01-16 11:11:47
  • -
  • +
  • 인쇄
▲ [사진=세종텔레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세종텔레콤이 부산대학병원, 에이아이플랫폼, 재영소프트와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4개사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의료 부문 마이데이터 실증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우선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과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투명성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 마이데이터 소유권자에게 제증명, 전자처방전, 보험 원스톱 서비스와 같은 환자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활용자(제약사, 연구소)에 의료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의료마이데이터 소유권자(환자)에게는 보상하는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데이터를 활용한 추진 사업인 만큼 컨소시엄 사업자 이외에도 실제 사용자이자 의료 데이터 소유권자인 환자와 병원 등도 상호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실증사업으로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 할 수 있어 지역 의료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