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후바(huba)’ 버전 업데이트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4 1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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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운영관리·통합관리 모니터링 기능 강화, 편의성 극대화 특징
▲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후바(huba) 대시보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후바(huba)’의 버전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해 올인원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인 huba를 공개한 사측은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블록체인은 초기에 주목을 받았던 암호화폐 중심에서 분산원장을 이용해 투명성, 신뢰성, 보안성을 높이는 기술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전산업군에 걸쳐 도입 검토가 활발해지고 있다.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개방돼 있는 반면, 현재까지는 과감한 투자보다는 소규모 개념 증명으로 시작해 파일럿으로 확장되고 있다.

블록체인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물리적인 인프라 상에 가상화 기술과 하이퍼레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블록체인 환경을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와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연동시키는 구조로 운영된다.

huba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기반의 하이퍼레저 패브릭 플랫폼을 통합한 인프라-프레임워크-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도입 검증이 가능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 선택 구성 및 기업 정책에 따른 관리의 용이성은 사측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업데이트된 huba 2.0은 스마트 운영관리 도구를 통한 효율성과 직관적인 UI로 편의성이 높아졌다. 향후 단계별 개발 로드맵을 통해 기업용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 기반의 블록체인 통합 및 관리 모니터링 기능도 강화됐다.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한 정보를 위한 오브젝트스토리지를 활용한 오프체인 저장 기능도 추가하면서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블록체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DX사업본부 이관호 본부장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할 때는 정책, 기술 및 관리 관점이 모두 고려돼야 한다. 블록체인 기술의 지속적인 도입과 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특히 개발자, 운영자의 편리성이 중요하다”며 “인프라, 플랫폼 문제 해결에서 관리 포인트의 일원화를 통한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점이 huba”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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