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분기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익 2306억원 공시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0 0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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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자료인용]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네이버가 2020년 2분기에 매출 1조9025억원, 영업익 2306억원, 당기순익 90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온라인 쇼핑 증가와 성과형 광고 확대,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6.7% 증가한 1조9025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영업익은 지난해 2분기 진행된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소멸 영향으로 전년동기비 79.7% 증가한 230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네이버 사업부문과 LINE 및 기타 사업부문이 각각 1조2116억원과 690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비즈니스플랫폼 7772억원 ▲IT플랫폼 1802억원 ▲광고 1747억원 ▲콘텐츠서비스 796억원이다.

비즈니스플랫폼은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도입, 라이브 커머스, 비즈어드바이저 등 기술, 데이터 지원을 통한 SME와의 동반성장에 힙입어 전년동기비 8.6%, 전분기비로는 3.7% 성장했다.

IT플랫폼 역시 온라인 쇼핑 증가와 외부 결제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의 성장, 클라우드, 웍스모바일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70.2%, 전분기비로는 21.6% 증가했다.

광고는 성과형 광고 확장에 따라 전년동기비 4.9%, 전분기비로는 21.3% 성장한 1747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하반기 성과형 광고 확대를 비롯해 자동입찰 고도화 및 타게팅 강화로 광고 효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콘텐츠서비스는 글로벌 6400만 MAU를 달성한 웹툰 부문에서의 성장과 V LIVE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로 전년동기비 58.9%, 전분기비로는 43.8% 성장한 796억원을 기록했다. LINE/기타플랫폼은 전년동기비 16.7%, 전분기비로는 8.8% 증가한 6908억원을 기록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네이버 생태계 내의 이용자와 SME, 창작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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