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고객 맞춤화된,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5G 서비스 제공할 것”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6 09:25:51
  • -
  • +
  • 인쇄
LGU+, 5G 서비스2.0 전략 일환 2030 타겟 서비스 2종 공개

▲ 클라우드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나우(GeForce Now), U+게임라이브와 이날 출시한 스마트홈트/U+AR쇼핑을 서비스2.0 카테고리로 묶어 특화 콘텐츠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는 게 사측이 내세운 전략이다.

“5G 가입자가 300만을 넘어선 현재 다양한 고객에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다. 생활에 매우 중요한 영역에 5G를 접목할 것이며 세계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VR/AR의 서비스 진화를 기대해달라”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3050 여성이용자에 맞춤화된 5G 콘텐츠 2개를 공개했다. 증강현실(AR)과 특화 콘텐츠 융합을 기반으로 홈트레이닝, 쇼핑분야에 최적화된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콘텐츠 확보 및 오픈플랫폼 확장을 목적으로 카카오VX와도 손 잡았다.

LG유플러스는 15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5G 서비스 전략간담회를 열고 생활밀착형 5G 서비스 2종(스마트홈트, U+AR쇼핑)을 정식 공개했다. 클라우드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나우(GeForce Now), U+게임라이브와 함께 스마트홈트/U+AR쇼핑을 앞세운 5G 서비스2.0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5G와의 시너지가 예상되는 홈트레이닝시장 진출을 위해 카카오VX와 제휴도 체결했다. 근력·요가·필라테스·스트레칭 등 약 200여편 이상의 헬스콘텐츠를 앞세워 시장 진출에 나선다.

카카오VX 김병준 본부장은 “스마트홈트의 양방향서비스(AI코칭) 서비스를 통해 다이어트, 헬스뿐만 아니라 골프, K-POP, 키즈등과 같이 다양한 영역으로 홈트레이닝 장르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카카오VX와 손잡고 손연재(리듬체조 동작), 양치승(근력운동), 황아영(요가), 김동은(필라테스) 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유명 선수와 트레이너의 전문코칭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이를 확대하면서 연말까지 약 400여편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AI기술을 적용되면서 실시간으로 자세를 교정해주고, 운동이 끝나면 신체 부위별 운동시간, 소모칼로리, 동작별 정확도를 자동으로 분석·제공하는 리포트 기능은 사측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4개 각도로 촬영한 운동영상을 한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멀티뷰 영상, 360도 AR로 정확한 자세를 볼 수 있는 AR자세보기 기능도 탑재됐다. 서비스를 앞세워 이용자 확보에 나선 후에는 향후 영상 콘텐츠와 홈트레이닝 관련 용품, 식품 등의 구매 및 제공이 가능한 오픈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 사진은 15일 LG유플러스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스마트홈트 서비스를 시연하는 모습. AI코치가 트레이닝 자세를 실시간으로 교정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홈쇼핑시장에도 진출한다. AR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360도 3D로 실제 제품의 영상을 제공하는 앱(App)도 공개했다.

한국TV홈쇼핑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홈쇼핑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19조6000원에 달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TV를 시청하며 스마트폰을 함께 보는 비중이 60%에 달한다. TV와 스마트폰 간 연계 서비스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앱스토어에서 U+AR쇼핑앱을 다운로드·설치한 후 방송중인 홈쇼핑 화면을 비추면 된다. 쇼핑채널을 인식하면 현재 방송 중인 상품관련 정보가 TV주변에 AR형태로 제공된다.

360도로 돌려가면 상품을 자세히 볼 수 있는 3D AR기능, 방송에 나오지 않은 상품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비디오AR 기능이 탑재됐다. 현재 GS홈쇼핑과 홈앤쇼핑을 지원하며 서비스 통신사·IPTV 제공사업자에 상관없이 방송이 송출되는 모든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 그룹장은 “건강과 소비는 모든 고객의 관심사로 U+5G를 더해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라며 “해당 서비스는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5G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마케팅의 의견이 서비스 기획에 반영된 결과”라고 서비스 출시배경을 밝혔다.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형태의 VR/AR 서비스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차세대 전략(5G 서비스3.0)에 대한 계획도 언급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재완 맥스트 대표, “범용성 앞세운 기술로 AR 개발자·기업 모두 잡을 것”2018.12.12
스페인으로 간 4개 테크 스타트업, "신기술·솔루션으로 해외시장 잡는다"2019.02.26
5G 자율차 공개시연한 LGU+…'레벨4 수준으로 고도화' 추진2019.03.12
중기·스타트업과 손잡는 이통3사, ‘5G 생태계’ 확장에 주력2019.06.12
대다수 통신사업자, 5G 시장 활성화 기대감…‘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관리 힘써야’2019.06.21
맥스트, 70억원 규모 시리즈B 추가 투자유치 성공2019.09.09
日 산업 요충지 나고야서 미래차 기술 전시회 열렸다2019.09.18
카카오·세나, AI 플랫폼 ‘카카오i’ 탑재한 스마트헬멧 출시2019.09.24
과기정통부, 자율협력기술 핵심 ‘C-V2x’ 인증시험(GCF) 서비스 오픈2019.09.26
ATaaS 스타트업 코드42, 300억원 규모 투자유치 성공2019.10.02
스마트홈의 미래, 무선기술로 실현하는 에너지 절감장치 ①2019.10.02
자율협력주행 시연한 LGU+, “그룹사 시너지 활용한 기술·플랫폼 고도화 추진”2019.10.11
“2030 여성고객 맞춤화된,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5G 서비스 제공할 것”2019.10.16
SKT, “2020년 5G SA 로밍서비스 원년 삼는다”2019.10.16
“베트남에서도 카카오T 앱(App)으로 모빌리티서비스 이용하세요!”2019.10.17
스마트홈의 미래, 무선기술로 실현하는 에너지 절감장치 ②2019.10.18
SKT, 스타트업과 사회문제 해결한다…‘임팩트업스’ 공식 출범2019.10.23
스마트홈의 미래, 무선기술로 실현하는 에너지 절감장치 ③2019.10.25
카카오·SKT, 3천억원 규모 지분 맞교환…‘통신-콘텐츠’ 결합된 신사업 추진2019.10.28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