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 SoC 설계검증 위한 ‘시뮬레이터 디지인 센터’ 판교에 개소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4-02 0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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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쿤텍]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쿤텍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임페라스(Imperas)의 공식 인증을 받은 ‘쿤텍 디자인 센터’를 설립한다. 공식 디자인 센터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하드웨어 검증의 효율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가상 플랫폼 설계 서비스를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상 플랫폼은 높은 유연성으로 하드웨어 프로토타입(Prototype)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진다. 또한 기존의 하드웨어 프로토타입 기반의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용성 및 이식성(Portability)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주요 요소들의 소프트웨어 모델은 서로 결합되어 하나의 실행 가능한 시스템을 형성하는데 프로세서, 주변장치, 인터페이스 등 소프트웨어 모델로 개발하고 가상 플랫폼에서 SoC의 바이너리가 정확하게 실행되어야 할 뿐 아니라 강도 높은 테스트 과정에서 요구되는 성능 이슈 또한 고려돼야 한다.

차세대 AI나 머신러닝을 위한 아키텍처 설계에는 이기종(Heterogeneou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SoC 설계 및 다중 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되는 것이 전형적이다. 이때, 실제 데이터 세트에 기반한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활용한 가상 플랫폼 접근 방식을 통해 하드웨어 구조 및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미세 조정하여 최적의 구성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치된 노드의 배열을 디지털 트윈의 형식으로 모델링하기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 레벨의 설계 방식이 필요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최병철 실장은 “전문가 그룹이 IoT 보안, 머신러닝, AI를 위한 차세대 아키텍처 설계를 검토함에 있어서 전체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및 실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것은 가상 플랫폼으로 아키텍처 옵션을 탐색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페라스의 부사장인 래리 래피데스도 “소프트웨어 테스팅, 하드웨어 검증과 관련된 프로젝트 수행에서 가상 플랫폼의 활용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임페라스는 쿤텍의 전문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가상 플랫폼 활용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쿤텍 방혁준 대표는 “쿤텍의 디자인 센터 설립으로 가상 플랫폼(머신)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문가 지원은 물론 고객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유연하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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