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VR 커뮤니티 서비스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 버전 론칭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3 10:20:50
  • -
  • +
  • 인쇄
▲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SK텔레콤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없이 실행 가능한 VR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버추얼 소셜 월드 모바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점프 VR’ 앱(App)을 실행하고 메뉴 중 마이룸(My Room)에서 아바타를 설정, 소셜룸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된다. 소셜룸 안에는 클럽룸, 카페룸 등 9개의 테마를 갖추고 있어 다른 아바타들을 만나 친구를 맺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버전에는 ‘아바타’의 춤과 동작, 표정 등이 더욱 자연스러운 ‘뉴 아바타’가 적용됐다. 업그레이드된 아바타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얼굴 꾸밈과 코스튬이 다양해졌고 뛰어다니거나 물건을 흔드는 등의 동작이 한결 자연스러워지고 감정표현도 풍부해졌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가상세계를 만드는 저작도구 ‘T리얼 플랫폼’을 비록새 ▲아바타를 만들고 조종하는 ‘아바타 프레임워크’ ▲다수 이용자의 활동을 실시간 동기화하는 ‘텔레프레즌스’ ▲현실적인 가상세계 구현을 위한 ‘실감 렌더링 기술’ 등이 SK텔레콤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SK텔레콤은 향후 아바타의 코스튬은 물론이고 얼굴 화장과 모자와 귀고리, 네일 등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카테고리 아이템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가상 커뮤니티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물리적인 제약을 넘어 가상의 공간에서 또 다른 나를 창조하고, 현실의 테두리를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멀리있는 타인과 한 공간에서 마주보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듯한 진정한 5G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