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와 공동부스 마련한 SKT, “CES서 미래형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공개”

김진수 / 기사승인 : 2020-01-06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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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SK텔레콤이 ‘CES 2020’에 부스를 마련하고 5G 기반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현장에 그룹사(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C)와 함께 ‘미래를 향한 진화의 주체(Evolve Towards The Future)’를 주제로 715㎡ 규모의 공동 전시부스를 운영, 미디어-모빌리티 결합된 차세대 ICT기술 시연에 나설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부스에서 5G 모바일엣지컴퓨팅(MEC) 기술 기반의 ▲5G-8K TV ▲콜라(Callar, Call+AR) for 세로(Sero) TV ▲5GX 멀티뷰(Multiview) ▲Jump AR 아쿠아월드 ▲워치앤플레이(Watch&Play) ▲ATSC 3.0 멀티뷰 등의 다양한 미디어 기술을 선보인다.

5G MEC는 데이터가 발생하는 가까운 곳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전송 구간을 줄이면서 초저지연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기술이다. 자율주행처럼 즉시성이 핵심인 서비스는 물론, 증강/가상현실(AR/VR)과 같은 각종 미디어 서비스 스트리밍 구현에 필수적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 ‘5G-8K TV’도 공개한다. 5G MEC를 기반으로 8K 초고화질 영상의 무선 직접 수신을 구현한 모델로 NBMP(Network-Based Media Processing) 기술을 적용한 8K 업스케일 기술과 차세대 코덱 기술을 통해 기존의 풀HD/4K 영상을 8K 화질로 재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콜라 for 세로 TV’는 T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의 세로 TV에 적용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의 ▲안면인식 기반 AR 기술 ▲실시간 인물-배경 분리 기술 ▲UHD급 초고화질 기술이 탑재됐다.

하나의 화면에서 최대 12개에 달하는 다채널 영상을 동시 시청이 가능한 5GX 멀티뷰 서비스, 인터랙티브 시네마틱 AR 렌더링(Interactive Cinematic AR Rendering) 기술을 활용해 여러 사용자들이 동시에 물속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상호작용을 하며 AR콘텐츠를 즐기는 Jump AR 아쿠아월드도 시연한다. 이외에도 미국 싱클레어와 함께 ‘ATSC 3.0 멀티뷰’ 서비스도 선보인다.

미래차 서비스 구현을 위한 커넥티드카/모빌리티 기술도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전시 부스에서 ▲통합 인포테인먼트시스템(IVI)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Road Learner)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Single Photon LiDAR) 등 다양한 자율주행기술·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통합 IVI는 SK텔레콤의 통합 차량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T map)을 비롯해 AI 누구(NUGU), 음원서비스 플로(FLO),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주차서비스 T맵주차 등의 서비스를 ‘통합IVI’를 통해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는 차량 운행 중 차선, 신호등, 교통상황 등의 교통 정보를 감지해 기존 HD맵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1550나노(nm) 파장 레이저 모듈과 단일 광자 수신기(Single Photon Detector) 등 양자 센싱 기술이 결합된 라이다 시제품인 차세대 단일 광자 라이다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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