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클라우드 ‘파스-타’, “다양한 산업군에 도입 중, 생태계 견고해질 것”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7 0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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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OPDC 주관 ‘오픈 클라우드 파스-타 서밋 2019’ 개최
▲ 26일 열린 오픈 클라우드 파스-타 서밋 2019에서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인 파스-타(PaaS-TA)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사단법인 오픈플랫폼개발자커뮤니티(OPDC)가 공동으로 2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오픈 클라우드 파스-타 서밋 2019’에는 공공·민간 클라우드 수요 기관 관계자와 학계, 기업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NIA, 한국상용SW협회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파스-타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파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R&D 지원으로 주관 기관인 NIA가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2016년 4월 처음 소스코드가 공개된 후 현재 4.3 버전이 출시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조강연을 한 클라우드파운드리(CloudFoundry, CF) 재단 총괄인 애비 컨스는 오픈소스가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 강조하며, 플랫폼 융합 생태계의 최근 동향 및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NIA와 CF재단은 플랫폼 기술 로드맵, 플랫폼 확산전략의 공동 수립에 협력하면서 향후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확산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파스-타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 KT, NBP, NHN 4개 기업은 파스-타 중심의 국내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협력을 위한 민간주도 ‘파스-타 서비스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이들은 향후 파스-타를 국내의 사실상 표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파스-타 서비스 얼라이언스는 향후 국내 다양한 파스-타 응용SW기업과 전문기업, 수요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확대하면서 파스-타 중심의 플랫폼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넷케이티아이, 덕풍정보통신, 비디, 아롬정보기술, 이노그리드, 인프라닉스, 크로센트 총 7개 기업이 전문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왼쪽부터) 비디 김기용 대표,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 넷케이티아이 김성용 대표, OPDC 송상효 이사장, NIA 문용식 원장, 인프라닉스 송영선 대표, 아롬정보기술 이윤재 대표, 덕풍정보통신 장세춘 대표, 크로센트 전형철 대표 [사진=NIA]

NIA는 다양한 전문기업 육성 전략을 통해 연내 10개 이상의 파스-타 전문기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7개 기업(넷케이티아이, 덕풍정보통신, 비디, 아롬정보기술, 이노그리드, 인프라닉스, 크로센트)이 전문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송상효 OPDC 이사장은 “OPDC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 커뮤니티로써 국내 플랫폼 전문기업 체계 구축, 기술 리더 발굴 및 개발자의 역량 강화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파스-타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도 “국내 다양한 분야에서 파스-타 기반의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협력을 통해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파스-타를 중심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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