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하반기 출시 신차에 KT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대 적용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6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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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차량에 도입되는 KT의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구조도 [사진=KT]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KT가 르노삼성자동차에 인포테인먼트(IVI) 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공급한다.

26일 KT에 따르면, 르노삼성에 공급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차에 내장된 통신 단말을 통해 실시간 음악 스트리밍, 팟캐스트 등의 오디오 서비스와 날씨·미세먼지 등 외부의 환경정보 확인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간 차량에서 이 기능을 활용하려면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 서비스 연동이 필요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르노삼성의 신형 차량에서는 스마트폰 연동 없이 엔터테인먼트/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는 하반기 르노삼성이 출시하는 차량에 ‘AI 오토 어시스턴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 일정에 맞춰 목적지를 제안하고, 차량 상태에 따라 주유소나 정비소를 추천하는 기능, 주행·교통상황을 고려한 주행보조시스템 추천 기능이 포함됐다.

사측은 향후 지능화된 커넥티드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맞춤형 음성인식 플랫폼을 활용하는 차량특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KT는 르노삼성이 상반기 출시한 XM3를 비롯해 향후 출시되는 전 차종에서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연동하기 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지역을 아시아로 확대해 빠르게 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산업에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서 주도권을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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