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설계·제조 스타트업 ‘WM모터’, 안정성·보안설계에 블랙베리QNX 솔루션 도입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7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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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중국 절강성 온주시 소재 WM모터 제조공장 [source=wm moter]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블랙베리ONX의 뉴트리노(Neutrino) 실시간운영체제(RTOS)와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이 중국의 WM모터(WM Motor)의 3세대 SUV 차량에 탑재된다.


WM모터는 설립 1년차에 중국 원저우공장에서 2만대 이상의 차를 생산한 중국계 전기차(EV) 설계·제조 스타트업이다.

오토모티브 시장에서의 주요 트렌드가 4개 요소(자율주행, 커넥티비티, MaaS, 전장화)로 통합되면서 하드웨어는 범주화되고 시스템은 고도화되면서 소프트웨어(SW)가 핵심으로 부상한 상태다. 시스템의 결함은 인사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소스코드의 안정성(무결성), 보안성이 핵심이슈로 자리하고 있다.

블랙베리QNX가 핵심가치로 내세우는 점은 안전성과 보안이다. 안전성은 그간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보안은 모회사인 블렉베리 보안연구팀의 각국 기관, 공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해온 검증된 실적을 내세우고 있다.

WM모터는 향후 개발 예정인 3세대 SUV 차량 설계에 QNX의 디지털콕핏(QNX Digital Cockpits), 하이퍼바이저(QNX Hypervisor for Safety)를 포함한 다수의 SW 플랫폼을 활용해 차량 안전·보안성 제고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카이반 카리미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솔루션 수석부사장은 “QNX의 제품은 ISO26262 ASIL-D 안전인증을 획득했으며 미션 크리티컬 보안 등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SW 문제 해결을 위해 설계됐다”며 “WM모터가 QNX의 기술을 도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 제품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자비스 안 WM모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WM모터는 대중시장을 목표로 임베디드 시스템에 있어서 안전과 보안,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QNX 기술을 도입하면서 안전인증, 안정성과 보안성 부문에서의 고도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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