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시장 공략 확대하는 삼성SDS, 소비코그룹과 MOU 체결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3 07: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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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 소비코그룹 응웬 탄 훙(Nguyen Thanh Hung) 회장 [사진=삼성SDS]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삼성SDS가 베트남 소비코(Sovico)그룹과 디지털혁신(DT) 지원과 물류혁신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베트남 IT서비스기업 ‘CMC’에 투자를 발표한 후 베트남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후속 조치다.


베트남 총리의 경제사절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소비코그룹의 응웬 탄 훙 회장은 지난주 홍원표 대표이사와 워크숍을 진행하며 양사 협력 분야를 집중 논의했다.

1992년 하노이에서 설립된 소비코는 베트남 최대 민영항공사인 비엣젯(Vietjet)을 포함해 금융, 유통, 부동산,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보유한 대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물류 사업을 비롯해 디지털 금융, 유통, 스마트시티, 멤버십 프로그램(Loyalty program)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물류 분야에서는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소비코그룹은 삼성SDS의 솔루션, 플랫폼과 사업 경험을 적용해 기존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고 더 많은 사업 기회를 공동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코그룹의 응웬 탄 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와 동반성장하고 더 많은 서비스를 곧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는 “소비코 그룹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베트남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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