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에스랩·온세미, 자동차·스마트팩토리에 최적화된 라이다(Lidar) 개발·상용화 추진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0 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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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웨이드 애플맨 온세미컨덕터 부사장,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라이다(Lidar) 개발 스타트업인 에스오에스랩(SOS LAB)이 온세미컨덕터와 자동차·스마트팩토리에 적용 가능한 라이다 기술 공동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 현장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현지시간)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CEO, 웨이드 애플맨 온세미컨덕터 부사장이 참석했다.

3년 연속 CES에 참가한 에스오에스랩은 자율주행차, 하이퍼자동화 및 인공지능(AI) 보안 기술에 최적화된 라이다 센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에스오에스랩이 개발하는 라이다는 칩(Chip) 형태의 솔리드스테이트(Solid-State) 라이다(ML), 장거리 감지를 위한 하이브리드 스캐닝(Hybrid Scanning) 라이다(SL) 2종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샘플공급을 시작한 SL은 국내외 OEM/전장부품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하이브리드 스캐닝 기술을 사용한 라이더(SL)와 VCSEL/Metalens을 사용한 라이더 기술을 부스 전면에 내세워 자율주행/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전후방 전체범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시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에스오에스랩은 고전력 VCSEL 광원과 Metalens 광학기술을, 온세미컨덕터는 고해상도 SAPD 어레이를 통합할 계획이다.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온세미컨덕터와 같은 글로벌 반도체기업과 MOU를 체결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솔리드스테이트 유형의 레이더 개발에 집중하고 향후 3년 내 헤드램프, 범퍼가 내장된 차량용 라이더의 대량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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