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 “비대면(언택트)으로 업무협업 한다”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6-30 08:43:56
  • -
  • +
  • 인쇄
▲ [source=pixabay]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세로 국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업무협업 방식을 비대면(언택트)으로 진행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멀티캠퍼스가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 이찬 교수와 국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19시대 업무 경험 변화 및 필요 역량 요구’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5%가 회의, 보고 등 업무협업 방식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꿔 진행했다고 답했다.

‘동료와 원격이나 온라인 같은 비대면 방식의 협업이 잘 이뤄졌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64.2%가 ‘만족’을 표시했다.

비대면 방식의 업무는 직장인의 역량 강화 분야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기업 인재개발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근무 때 가장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임직원 역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5.1%(중복가능)가 ‘디지털 숙련도’라고 답했다.

이어 ▲유연한 사고(50.6%) ▲데이터 활용(33.5%) ▲학습 민첩성(26.1%) ▲신기술 이해(23.3%) ▲창의적 혁신(15.9%) 순으로 조사됐다.

윤주일 멀티캠퍼스 홍보마케팅팀장(이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직 내부 직원 역량을 빠르게 혁신해야 할 시기”라고 전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6월1일부터 9일까지 국내 기업과 기관 직장인 17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