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남아공 통신기업 MTN에 5G 장비 공급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5 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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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화웨이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5G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했다. 

 

다국적 통신그룹 MTN은 화웨이 장비 기반의 5G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를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블룸폰테인, 포트엘리자베스 등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도시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2.1GHz, 3.5GHz 및 28GHz 주파수 대역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2.1GHz 에는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DSS)이 사용됐다. C-밴드로 알려진 3.5GHz는 가장 널리 구축되는 5G 스펙트럼이다.

MTN은 화웨이의 대용량 다중입출력장치(Massive MIMO)를 사용해 요하네스버그에 5G를 구축했다.

MTN은 넓은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GHz에 4G와 5G 사이에 다이내믹스펙트럼쉐어링 솔루션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2.1GHz에서 더 낮은 주파수 대역의 특징을 사용할 수 있어 넓은 5G 커버리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게 MTN의 설명이다.

스폰 판 화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CEO는 “MTN은 5G 네트워크에 DSS를 적용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통신사가 됐다”며 “이 기술을 통해 4G와 5G 서비스 요구사항에 따라 주파수 조정을 수밀리초 내 할 수 있어 주파수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오바니 치아렐리 MTN 남아프리카공화국 CTO는 “5G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 경제와 디지털 전환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5G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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