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에 안양시 교통정보 연동된다…SKT·안양시,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추진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9 09: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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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대호 안양시장,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SK텔레콤과 안양시가 5G 기반 모빌리티 분야 협력과 스마트시티 조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6일 체결된 협약을 시작으로 ▲5G 자율주행 및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T맵 주차-안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연동 ▲안양시 중소 벤처기업 발굴·육성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T맵 플랫폼에 연동한다. 이를 통해 T맵의 도착 예측시간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T맵 주차 앱(App)에 안양시 공용주차장 정보도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T맵 주차 앱을 통해 주차권 구매, 사용시간에 따른 실시간 과금 내역 확인, 사전 정산, 자동결제 등 주차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안양시에 고정밀지도(HD맵), 5G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과 같은 5G 기반 모빌리티 관련 기술도 제공하면서 안양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프로젝트도 협력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외에도 안양시 소재의 5G와 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도 협력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협업하는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True Innov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안양시와 연계해 운용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상호협력이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안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5G 및 모빌리티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파트너들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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