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개방형 표준 포트폴리오 기반 5G 시장 공략 강화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4 09: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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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신규 개방형 표준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HPE의 PaaS 기반 ‘엣지-투-클라우드 전략’은 5G 코어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SW) 스택, 텔코 코어와 엣지 인프라, 와이파이6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통신기업이 5G 기반 부가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구현을 목표로 설정됐다.

공개된 신규 포트폴리오는 캐리어 그레이드의 인프라와 모듈형 SW 컴포넌트 기반의 개방형 상호 운용 플랫폼이다. 코어, 엣지와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신규 5G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고 자동화된 애자일 환경 실현이 핵심 목표다.

5G의 장점과 성능을 완벽히 구현해내기 위해서는 5G SA 코어와 5G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 선행이 필수다. 전 세대의 네트워크는 단일 벤더의 독자적인 시스템에 의존하는 반면 5G는 업계 표준 인프라와 멀티 벤더 모듈식 소프트웨어를 근간으로 개방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제공한다.

엣지 단에는 아직 일부 레거시 인프라 기반 RAN이 잔존하면서 높은 운영비용이 발생된다. 고주파 대역의 특성으로 건물 내 전파 손실이 크기 때문에 초저지연 서비스 환경을 위해서는 5G RAN과 와이파이6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다.

아울러 5G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RAN과 5G 코어망 간 결합이 요구된다. 이를 통해 전체적인 관리와 데이터 공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가능해진다.

HPE 신규 5G 코어 스택(HPE 5G Core Stack)은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기반의 소프트웨어 스택으로 구동된다. 텔코 엣지(Telco edge)는 가상 무선접속 네트워크(vRAN)와 다중접속 엣지컴퓨팅(MEC)을 지원하는 범용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엔터프라이즈 엣지(Enterprise edge)는 에어패스(Air Pass) 와이파이와 5G 로밍, 에어 슬라이스(Air Slice) SLA 관리를 포함하는 아루바 센트럴(Aruba Central) 서비스로 구현된다.

필 모트람 HPE CMS 사업부문 총괄은 “개방성은 5G가 지닌 진보적인 혁신 중 핵심 부분이며, HPE 5G 코어 스택은 운영비 감소 효과와 구축 속도 향상은 물론 단일 벤더 방식에 구애받지 않아 멀티 네트워크 및 기술과의 호환성을 보장한다”며 “HPE는 통신사가 멀티벤더 솔루션 기반 개방형 5G 코어 스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RAN 기반 최적의 엣지, 환경과 MEC 및 와이파이6를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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