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KISTI, 빅데이터 기술·산업 활성화 ‘맞손’

김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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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빅데이터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빅데이터 기술·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손잡았다.


김명희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과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8일 KISTI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빅데이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보유하고 있거나 구축 예정인 데이터 공유하게 된다. 또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최신 기술 공유 및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활용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성과 창출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관리원은 45개 중앙부처의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국가기관이다. 올해 1월에는 유엔 글로벌 펄스(UN Global Pulse) 자카르타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미세먼지 예측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범정부 공무원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혜안’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300여명 수준이었던 혜안 사용자는 수요자 맞춤형 기능개선과 활성화 노력으로 현재 10만명 이상의 공무원이 사용하고 있다.

국가슈퍼컴퓨팅센터 운영으로도 유명한 KISTI는 방대한 양의 R&D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이다. 개별 관리되던 R&D 데이터를 통합해 편리한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를 운영 중이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관리원과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연구개발 패러다임인 데이터 기반 R&D를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기관과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양 기관의 기술력을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해 효과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겠다”며 “해당 업무협약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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