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써로마인드, AI 플랫폼 개발 및 신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2 10: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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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현대오토에버 오일석 대표, 써로마인드 장하영 대표 [사진=현대오토에버]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써로마인드와 10일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및 차세대 AI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AI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장병탁 써로마인드 이사회 의장을 포함,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차세대 AI 플랫폼은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부터 AI 모델 설계, AI 학습 및 검증까지 전 과정의 파이프라인을 통합하고 자동화 환경을 지원하는 범용 플랫폼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영상·음성·미래예측 AI 기술 기반으로 모빌리티, 제조, 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세대 AI 플랫폼을 IoT,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하면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 기술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외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시장에 AI 기술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써로마인드는 영상·음성·센서·로봇 관련 다양한 AI 솔루션과 범용 AI 플랫폼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 후 누적 사업비 30억원 규모의 AI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양사는 차세대 AI 플랫폼 외에도 각 사가 보유한 AI 기술을 결합,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장기적인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변화를 구현할 핵심기술 확보는 필수”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여러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병탁 써로마인드 이사회 의장은 “AI 기술의 대중화에 따라서 AI 플랫폼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써로마인드의 기술력과 현대오토에버의 서비스 경험이 만나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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